본문 바로가기

Diary

(36)
샹그리아 가볍게, 안주없이, 취하고 싶을땐 이만한게 없다. 홀짝홀짝 마시다보면 취해있는 나를 발견하게 된다.
소고기 채끝(스테이크 두께) 포풍 할인 하길래 오랜만에 사다 맥주와 함께 주말에 먹었다. 소고기 구울때 마다 화력이 항상 아쉽... 토치라도 사서 쓸까 생각이 종종 들지만 술먹고 고기 굽다 사고라도 칠까 두려움이 앞서서 그러지 않기로 했다. ㅋㅋ
280x 냉납 수리기 수리라고 거창하게 표현할것도 없이 인터넷에 나오는 방법대로.. 은박지로 싼 후 다리미로 10분정도 "구웠다" 라이젠 업그레이드 후에 화면이 찍찍 갈리지면서 다운되는게 라이젠 오버클럭이 불안정해서 그런줄 알고 라이젠 욕을 가끔했었다. (죄송합니다 리사수 누님 ) 결과는 완전 성공
화학분석기사 필기 합격 분석화학 45점 턱걸이로 합격 ㄷㄷ 일반화학은 100점 받을 수 있었는데 실수해서 아쉽다.
출근 실화냐...
이제 그만 와도 되지 않겠니? #유리야? 내 연락이 닿는게 싫고, 너의 소식이 나에게 닿는게 혐오스럽다던 네가 이곳을 계속해서 방문하는건 서로에게 불편함만을 남길뿐이다.
첫 응급실 방문 이야기 하자면 길지만.. 월요일에 이비인후과에서 처방받은 약을 먹고 온몸에 알러지가 나서(너무 심할정도로) 다급히 충대 병원에 왔다. 예상했던대로 이비인후과 약이 안맞아서 그런것 같다는 소견을 듣고 피검사 하고 퇴원. 사실 이 자체가 스티브존스 증후군에 해당하고 우려하던 거지만 초기에 원인이 되는 약 투여를 끊으면 오래 지속되지는 않나보다. 물론 퇴원 하고 몇주는 두고봐야겠지만..
강경 젓갈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