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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ry

반복되는 야근

이직한지 이제 곧 6개월이 된다. 달라진게 있다면, 자신있게 할 수 있는 일을 하고 있다는것과 그에 대한 보상이 확실히 있다는 믿음?

그래서 매일 반복되는 야근과 특근에 거부감이 없는거 같다. 통장에 찍히는 +1xx 만원의 급여를 보면 그럴만도 하지.

내년엔 월 400이 넘을테고 내후년엔 젊을때 꼭 타고 싶던 520d나 A6? E220d 정도를 살 수 있다.

돈이나 왕창 벌어서 하고 싶은거 하며 30대를 보내고 싶었기에 지금의 직장에 불만은 없다. 35쯤에는 집도 살 수 있을테고... 팔자에도 없던 결혼도 가능해지겠지.

과연 내가 결혼을 할 수 있을까? 피식 웃음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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