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테이스팅 노트를 적는다.
향은 간장 비슷.. 쯔유 같은 향이 난다.
염분이 많이 들어 있을 가능성은 없겠지만, 짠맛과 신맛이 강하며 탄닌은 강할수도 있겠지만 짠맛과 신맛에 가려서 후반에만 느껴진다.
밸런스가 좋다곤 할 수 없는게 향에서부터 과일향은 잘 느껴지지 않고 짜고 신 맛이 바디감을 다 쥐고 있기에...
다시 구매하고 싶지는 않은 맛이다.
음미하며 계속 마시니 붉은색의 과일(자두/포도 등등)의 향이 중반에 조금 올라오긴 한다.
'Wine Note' 카테고리의 다른 글
파밀레 카스텔? (0) | 2017.09.17 |
---|---|
핀카 엘 오리진 (0) | 2017.09.17 |
Casillero del Diablo(Carbernet souvignon) (0) | 2017.08.20 |
Casillero del Diablo(Carmenere) (0) | 2017.08.14 |
와인을 접하게 된 계기 (0) | 2017.08.14 |